2024년 5월 방영! 상반기 최고 기대작 SBS 금토 드라마!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비로소 악의 커넥션과 마주한다
소재부터 발상 전환! 굵직한 장르극의 끝장나는 서스펜스!
배우 지성과 전미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출연을 전격 확정 짓고,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에 나섭니다
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보기 드문 독특한 소재를 통해 현시대의 문제에 대해 묵직한 화두를 던집니다
무엇보다 ‘커넥션’은 ‘검사내전’을 통해 촘촘한 서사와 탄탄한 필력을 입증한 이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트롤리’에서 섬세하고 치밀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문교 감독이 의기투합,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현 작가와 김문교 감독은 ‘커넥션’에서 악의 커넥션과 마주한 마약팀 에이스 형사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법과 연출로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중독 추적 서스펜스’를 탄생시킵니다.
이와 관련 ‘신들린 연기 내공’으로 신뢰감을 안기는 지성과 전미도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역대급 라인업을 성사시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성은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으로 출격합니다. ‘인맥과 빽 없는 성공엔 약점도 없다’는 좌우명을 실천하기 위해 위험하다 싶은 것을 멀리하느라 우정도, 경찰 일도, 가족도 거리를 둡니다. 무엇에도 얽힌 게 없어 약점 하나 없이 경찰 일에 열중하는, 그럼에도 원칙은 반드시 지키는 소신이 있는 인물이다. 맡은 캐릭터마다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지성은 장재경 역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에 나섭니다.
전미도는 자기주장 강하고 말에도 거침없는 안현경제일보 사회부 기자 오윤진 역으로 출연한다. 꼰대스러운 발언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달려드는 잔다르크 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아닌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전 직장에서 부당해고 됐습니다. 복직도, 이직도 쉽지 않아 안현시로 돌아온 후 ‘우정은 돈이다’라는 신조로 ‘기레기 OF THE 기레기’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폭발적인 뮤지컬 무대는 물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 ‘서른, 아홉’ 등에서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전미도는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합니다.
‘커넥션’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지성과 전미도가 터트릴 ‘막강 연기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커넥션’은 두 배우의 설명이 필요 없는 범접불가 연기력은 물론 현시대에 심각한 문제로 불거지는 소재를 통해 K-장르물에 한 획을 긋게 될 드라마가 될 전망입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부터 방송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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