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BS 정부광고 뉴스레터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바깥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시원한 TV 콘텐츠로 달래주는 계절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지역마다의 축제 준비로 한층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즐기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시선 이끔을 잘 알려지지 않았던 SBS 케이블 콘텐츠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먼저, 크림지 7월호에 실린 바쁜 일상 중 가벼운 '여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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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학원물의 매력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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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를 땀 뻘뻘 흘리며, 냉방병을 걱정하며 에어컨 곁에서 지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서도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좋아하는 것은 이때 가장 또렷이 느낄 수 있는 활기 때문일 것이다. 그 활기찬 이미지 때문인지 여름은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계절로 꼽히기도 한다. 학생들에겐 방학을, 사회인들에게는 휴가를 떠올리게 하며 생기를 북돋우는 여름에 즐기기 좋은 콘텐츠라고 하면 공포물과 더불어 청춘물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졸업하고 세월이 한참 지나도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하고 변치 않는 소구를 드러내는 청춘물의 매력은, 사실 흔히 떠올리는 특유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이미지에만 있지 않기도 하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그 여름을 맞아 SBS에서 새롭게 방송될 청춘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방송을 앞두고, 현재도 영상 콘텐츠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호응을 얻고 있는 학원물의 매력을 살펴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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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곳에서 펼쳐지는 매운 맛 이야기대중은 미숙한 인물이 각성하고 경험치를 쌓아가며 나은 인물이 되어가는 ‘성장 서사’에 큰 매력을 느끼는데, 이런 성장 서사를 가장 직관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배경은 역시 학교일 것이다. 그러나 90년대를 수놓은 캠퍼스 드라마, 청소년 드라마 이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학원물은 이런 성장 서사에 약간(?)의 자극을 곁들여 한층 매혹적인 콘텐츠로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2000년대 이후 학원 드라마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꽃보다 남자](KBS), [드림하이](KBS), [상속자들](SBS) 등이 그 예일 것이다. [꽃보다 남자]는 동명의 일본만화가 원작이긴 하나, 학교라는 현실적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사건들보다 ‘안하무인 재벌남과 순진한 흙수저 여주인공의 러브스토리’라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에 따돌림, 삼각관계 등 통속적 사건들을 한껏 버무려 ‘학원 판타지’에 가까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매운 전개와 신인 배우 및 중견 배우들의 조화 속에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상회하며 기대 이상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기세는 몇 년 뒤 방송된 예술고 배경의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후 SBS에서는 흥행불패 작가 김은숙이 쓰는 하이틴 드라마 [상속자들]을 선보였는데, 최상위층 자녀를 위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질투의 러브스토리를 작가 특유의 유려한 작법과 세련된 연출로 그려내며 시청률 25% 이상의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 다만 이러한 일련의 학원 드라마는 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청소년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를 그린다기보다 성인 취향의 자극성 강한 이야기를 단지 학교를 배경으로 그리는 경향으로 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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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의 등장으로 다시 비상한 학원물
OTT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고 팬데믹의 영향으로 콘텐츠를 향유하는 패턴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으면서, 한때 ‘철지난’ 장르로 읽혔던 학원물은 OTT 플랫폼에서 예기치 않은 부활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TV와 달리 심의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을 활용하여 보다 강도 높은 소재와 높은 표현 수위를 동반한 학원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간 TV에서 봐 온 학원물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기에 이른다. 학교폭력을 소재로 하여 피해자였던 주인공에게 반격의 서사가 주어지는 형태의 시리즈 ([약한영웅](티빙->넷플릭스), [스터디그룹](티빙),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웨이브) 등),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서열 경쟁과 권력 암투(티빙 [피라미드 게임], 넷플릭스 [하이라키], U+모바일TV [선의의 경쟁] 등), 심지어 살인이나 마약 등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범죄(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하이쿠키] 등)까지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학원물들은 다수가 지상파는 물론 종편이나 케이블 TV에서도 방영하기 쉽지 않은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었다. 아포칼립스물(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티빙 [방과후 전쟁활동] 등), 정치물(티빙 [러닝메이트]) 등 다른 장르와의 이종교배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다행히 이들 대다수는 청소년들을 주인공 삼아 자극적인 소재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학교라는 공간을 빌어 날카롭게 고발하고 인간성을 묻는 것까지 나아가는 경향을 보였다. OTT 플랫폼들이 이처럼 앞다투어 학원물을 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명백하다. 무엇보다 타겟 시청자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정서적 유대가 가능하다. 비슷한 또래인 청소년들이 겪는 이야기들이라 더욱 직관적으로 감정을 동요시키고, 인물들이 겪는 변화와 성장의 서사는 그들이 또래이면서 동시에 한없이 미숙한 존재들이기에 더욱 강렬한 울림을 전할 수 있다. 더불어 장르 특성상 이미 검증된 톱스타보다 유망한 신인 배우들 위주로 출연진이 꾸려지기에 배우 개런티에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덕분에 시리즈의 퀄리티 향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그 결과 시리즈가 성공하면 여러 명의 스타를 배출하는 성과를 얻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후속작 제작의 부담이 커지게 될 경우 공개 플랫폼이 바뀌는 드문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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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도 학원물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렇다면 학원물은 이제 OTT 플랫폼으로 주도권이 넘어간, TV는 넘볼 수 없는 장르가 된 것인가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OTT 시리즈들이 보여주는 자극적인 소재와 강렬한 전개를 그대로 따라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TV이기에 가능한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한껏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터치와 코미디를 더한 성장담, 로맨스 등을 통해 TV 학원물 역시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 중견배우와 신인배우들 간의 안정적 호흡 속에 선하고 건강한 감성의 성장 서사를 녹여내며 마니아 팬층을 형성한 SBS [라켓소년단], 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경쟁관계와 러브라인으로 기대 이상의 화제성을 가져갔던 SBS [치얼업], 판타지에 기반하여 심혈을 기울인 캐릭터 빌딩과 로맨스 서사 구축으로 근래 보기 드문 청춘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tvN [선재 업고 튀어] 등이 그 좋은 예일 것이다. 신예 배우들과 베테랑 연출진이 만나 밴드 붐의 트렌드를 녹여낸 청춘 음악 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인 SBS [사계의 봄]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그리고 7월 금토드라마로 방영예정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역시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또 한편의 학원물로서 기대를 자아낸다. 국내 최초의 럭비 드라마를 표방하며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윤계상을 중심축으로 내세운 가운데, 다수의 신예 배우들이 가세해 드라마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SBS 극본공모전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에 빛나는 검증된 대본 완성도를 바탕으로, 스포츠만이 줄 수 있는 극적인 성장과 짜릿한 성취의 서사를 그려낼 이 드라마는, 에너지와 감수성의 건강한 만남이라는 성공적인 TV 학원물의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크림지 7월호 중에서>
(아래 크림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파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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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이블 채널 이야기를 해 볼까요?
갈수록 줄어드는 마케팅/홍보 예산, 그렇다고 해야 할 일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눈앞에 다가온 축제를 홍보하고 우리지역 마케팅에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숨어있는 SBS 케이블 콘텐츠를 소개드려요.
플랫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우리는 사실 지상파니 케이블이니 또는 OTT니 하는 구분은 점점 더 모호해져가는 매체 소비시대를 보내고 있지요.
해서, 숨어있는 좋은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마케팅 효율 측면에서 제한된 마케팅 예산의 최적 활용 방법이 될 수도 있답니다.
여기 딱 맞는
SBS 미디어넷 콘텐츠 중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많이 활용하고 있는 몇 가지 콘텐츠를 알려드릴테니 한번 살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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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파트너, SBS 미디어넷을 소개합니다
SBS 미디어넷은 드라마/예능 채널, 골프 등 스포츠 채널, 교양/경제 전문 채널 등으로 구성된 7개의 케이블 채널로 구성된 SBS 그룹의 케이블 채널 플랫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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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IP의 독보적인 영향력은 SBS Plus 채널의 <나는 솔로 >가 유료방송 전체 예능장르 1위를 기록하며, 예능 트렌드를 이끌고 오리지널 IP 영향력을 막강하게 확대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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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No.1 스포츠 중계 채널 SBS Sports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프로야구 생중계 시청률 1위 채널로 압도적 중계 퀄리티로 배구, 당구, 볼링, 동계 스포츠 종목까지 섭렵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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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압도적인 골프의 명가 SBS Golf 채널은 No.1 골프 콘텐츠 KLPGA, KPGA 투어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시차 없는 중계로 시청률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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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채널은 가치 있는 정보, 깊이 있는 경제뉴스 채널로 경제보도 채널군 내에서 경제뉴스, 투자전략, 라이프 트렌드 제시 등으로 하이엔드 타겟 기준 보도채널 Y사 대비 시청률 우위를 확보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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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SBS 미디어넷의 콘텐츠들,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위에서 살펴 본 가성비 좋은 SBS 미디어넷 채널들 중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활용했던 예시 몇 가지를 들어볼게요.
(CASE 1) 지역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및 방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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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정책 공론화와 사회적 관심 유도
추진 정책과 관련 있는 심층 다큐 제작, 인터뷰, 캠페인 등을 통해 정책 공론화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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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특산물 판매 도움
SBS미디어넷 IP를 활용한 지자체 연계 콘서트 & 행사 유치/ 테마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주력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CASE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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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SBS 미디어넷은 다양한 채널별 특성과 장점을 살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마케팅 니즈에 칼맞춤한 가성비 좋은 여러가지 콘텐츠 활용방법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대표 상품들 몇 가지를 지금부터 쭈~욱 보여드리면서 마침니다.
이번 소식은 여기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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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교환부터 세부 실행 계획까지,
언제든,
어느 단계든
SBS 정부광고와 함께해요. 😊
Always with SBS Public-Biz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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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아래 연락처로 물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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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담당자님님, 이번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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