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 예산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디지털 광고를 시도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디지털 광고를 실제로 집행해본 담당자라면, 보고서상에는 목표했던 도달률이 충족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현장에서 체감되는 효과는 미미했다는 점,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몇 초 만에 스킵할 수 있는 디지털 광고 구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품질이 낮은 매체에 노출되는 비효율성 등으로 인해 실제 전환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디지털 광고를 선호하게 될까요?
바로 그럴듯하게 포장된 수치와 즉각적인 리포트가 마치 ‘효율이 높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클릭 수, 조회 수, 도달률 등의 숫자는 눈에 보이지만, 그 수치가 과연 실제 행동과 연결되는 ‘진짜 효율’인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처럼 표면적인 수치에 집중하다 보면, 실제 도달 단가(CPM), 신뢰도, 광고의 맥락 효과 같은 본질적 가치는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지상파 TV 광고의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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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 데이터로 증명된 지상파 TV 광고의 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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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대학교 김활빈 교수 연구팀이 IPTV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상파 TV, 유튜브, OTT 등 주요 광고 매체의 효율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단순 추정이 아니라,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실제 IPTV 시청 데이터와 각 매체별 광고 단가를 기반으로 진행된 실증적 분석으로, 광고의 실질적 도달력과 비용 대비 효율을 객관적인 수치로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CPM(Cost Per Mille, 1,000회 노출당 광고비) 기준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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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은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으로, CPM이 낮을수록 매체 효율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그래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상파 3사의 평균 CPM은 2,927원으로, 유튜브 및 주요 OTT 매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똑같이 1천만원을 집행했을 때, 유튜브는 약 125만회 도달되지만, 지상파 TV는 그보다 3배 높은 340만회 도달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즉, 지상파는 유튜브 대비 약 3배, OTT 대비 4~10배 더 많은 도달이 가능한 효율적인 매체인데, 디지털 광고를 선택하는게 여전히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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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도달을 넘어, ‘신뢰도’와 ‘안정성’까지 갖춘 지상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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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TV광고는 단순히 숫자에서만 앞서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도달률은 기본, 오랜 기간에 걸쳐 쌓아온 매체에 대한 신뢰도라는 정성적 가치까지 갖춘 종합 효과형 미디어입니다.
15초 광고 한 편이 최대 200만 가구까지 동시 노출되고, 콘텐츠별 편차가 큰 유튜브와 달리, 안정적이고 꾸준한 도달이 가능하며, 지금도 가장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 홍보, 정책 홍보, 공공 캠페인처럼 단순 노출을 넘어 ‘신뢰 있는 전달’이 핵심인 캠페인일수록, 지상파 TV의 본질적인 미디어 파워는 더욱 강력히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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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파3사 중에서도 SBS가 강력한 이유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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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많은 시청자수 보유
아래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SBS는 월평균 시청자수가 4,422만명으로 MBC(4,397만명), KBS2(4,342만명)보다 높은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령별, 장르별 시청률도 TV매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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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고주 니즈에 맞는 제안과 즉각적인 응대
그간 매체사나 미디어렙사로부터 받은 제안서가 흡족하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제안이 기관마다 상이한 니즈를 고려하지 않은 범용제안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SBS의 방송광고,캠페인, 협찬 등을 판매대행하는 SBS M&C는 다릅니다.
전국 각 권역별로 공공기관, 지자체 전담 담당자가 배정되어 있어, 광고주의 니즈와 예산에 부합한 최적의 맞춤형 제안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단순한 자료 전달에 그치지 않고 문의 즉시 1~2일 이내 방문 상담이 가능한 빠른 피드백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SBS M&C는 단순히 이메일로만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과 달리, 지역별 전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광고주와 함께 고민하고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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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BS TV를 중심으로 완성되는 올인원 마케팅 플랫폼
그렇다면 SBS M&C는 어떻게 맞춤형 제안과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SBS M&C가 SBS TV라는 강력한 미디어 파워와 종합 마케팅 인프라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TV를 중심으로 SBS 케이블 채널 및 SBS라디오 채널 광고판매, 방송광고 제작,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옥외광고, 행사·전시 등 BTL 영역까지 모든 매체를 직접 기획·제작·운영할 수 있는 조직은 SBS M&C가 유일합니다.
특히, SBS TV라는 프리미엄 미디어를 기반에 두고, 그 위에 다양한 툴을 조합해 예산 대비 가장 강력한 효과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 바로 이것이 다른 미디어렙사와 SBS M&C를 구분짓는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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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가을 축제, 새정부 캠페인은 SBS와 함께 시작하세요!
끝이 없을 것 같은 무더위가 한풀 꺾일 때쯤 지자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가을 축제가 다가옵니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역시 미뤄뒀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거나, 새 정부 기조에 맞춘 정책 홍보를 준비할 시점입니다.
그동안 지역 매체, 보도채널, 디지털 매체 등에만 한정됐던 예산을 이번에는 SBS M&C를 통해 보다 폭넓고, 더 신뢰받는 방식으로 집행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가장 높은 효율, 신뢰도, 전달력을 겸비한 SBS의 미디어 플랫폼과 맞춤형 제안부터 원스톱 실행까지 가능한 SBS M&C의 역량이 더해진다면, 단순한 노출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캠페인이 될 것입니다.
아이디어 단계부터 실행, 그리고 성과까지, SBS M&C는 공공 파트너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필요하실 때, 언제든 SBS M&C 공공영업팀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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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교환부터 세부 실행 계획까지,
언제든,
어느 단계든
SBS 정부광고와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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